〈엄마에게 : 내가 잊은 나의 비밀들〉
2026. 5. 14. ~ 2026. 6. 13.
6층 스테이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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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로스트 서울에서 드립백 커피 ‘엄마에게’ 출시를 기념한 작은 사진전 〈엄마에게 : 내가 잊은 나의 비밀들〉이 열린다. 전시는 두 가족이 봄날의 해변으로 떠난 여행에서 각자의 일회용 카메라로 남긴 사진들로 구성된다. 부모가 찍은 사진은 아이의 눈높이에, 아이가 찍은 사진은 부모의 눈높이에 걸어두며 서로의 시선을 잠시 바꿔보는 방식이다. 작은 손, 젖은 신발, 말없이 따라 걷던 발걸음처럼 흐린 사진 속에서 뒤늦게 선명해지는 마음들을 마주하게 한다. 함께 소개되는 「엄마에게」 드립백은 온두라스의 엄마 농부 마리사벨이 길러낸 원두로 만든 커피로, 스테이로스트와 이쁜꽃이 3년간 이어온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과물이다. 전시는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을지로 스테이로스트 서울 쇼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커피 시음회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