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서울 자서전
2025. 9. 25. ~ 2026. 1. 5.
피크닉 pik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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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개관해 40여 년간 서울의 상징적 공간으로 사랑받아온 힐튼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 〈힐튼서울 자서전〉이 피크닉에서 열린다. 철거를 앞둔 호텔의 설계 도면, 기록 사진, 오브제 등을 통해 건축의 궤적과 수많은 추억을 다양한 방식을 통해 되짚는다. 힐튼서울을 설계한 건축가 김종성을 비롯해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