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호 개인전 〈씨앗의 말〉
2025. 11. 5. ~ 2025. 12. 13.
갤러리 지우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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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예를 대표하는 작가 이능호가 4년 만에 개인전 〈씨앗의 말〉을 선보인다. 갤러리 지우헌에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그의 대표작 ‘집’ 시리즈에서 더 나아가, 씨앗이 발아하며 확장되는 순간을 ‘투각’ 기법으로 표현한 신작 ‘집-그 이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빛이 구멍 사이를 통과하며 드리우는 그림자는 생명의 흐름을 은유한다. 바닥, 벽, 천장 어디든 놓일 수 있는 유연한 형태의 도자 작업은 오브제로도, 생활 기물로도 기능한다. 전시 오프닝에는 다자연 스킨케어와 지평주조 시음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자연의 호흡을 잠시 빌려 쉬어가는 자리, 흙이 빚은 생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이벤트 정보
주최
갤러리 지우헌
아티스트
이능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