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야이 전시 〈할머니의 퀼트 방〉
2026. 10. 2. ~ 2026. 10. 11.
plot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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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직물과 손의 시간을 이어가는 아사야이의 작은 전시 〈할머니의 퀼트 방〉이 연희동 plot room에서 열린다. ‘아사야이’는 가나어로 기쁨을 뜻하는 이름으로, 오래된 패브릭을 선별해 해체하고 다시 잇는 느린 과정을 통해 새로운 옷과 생활 소품을 만들어왔다. 이번 전시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물건을 좋아하고, 오래된 천과 작은 소지품을 하나둘 모아온 어느 할머니의 방을 상상하며 꾸민다. 오랜 시간 수집해온 빈티지 퀼트와 자수보, 앤틱 레이스, 작은 소품들과 함께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롭게 만든 리워크 제품과 슬로우메이드 작업을 선보인다. 오래된 천에 남은 흔적은 그대로 살리고 새로운 형태와 쓰임을 더해, 오래된 것과 새로 만들어진 것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