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일장: 집으로 가는 공예〉
2026. 5. 23. ~ 2026. 5. 31.
춘일가옥






1 / 6
한·일 공예, 디자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AIDA[間] project의 첫 번째 전시 〈춘일장: 집으로 가는 공예〉가 춘일가옥에서 열린다. 집을 감각과 시간이 쌓여 만들어지는 풍경으로 바라보며, 그 안에서 공예가 어떻게 일상으로 돌아오는지를 보여주는 기획전이다. 한국과 일본의 공예·디자인 작가 30여 명 이상이 참여해 유리, 옻칠, 도자, 섬유, 주얼리, 가구, 오브제 등 다양한 작업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재료와 기술, 문화적 배경에서 출발한 작업들은 춘일가옥이라는 공간 안에서 공존하며, 공예와 일상 사이의 틈을 잇는다. 전시는 판매전으로 운영되며 일부 작품은 예약 또는 전시 종료 후 수령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 기간 중에는 유리 옻칠화, 화과자 만들기, 이케바나, 천연염색 클래스도 함께 열린다. 관람객은 전시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의 손끝에서 작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