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서 전시 〈雫 Shizuku〉
2026. 10. 1. ~ 2026. 10. 18.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19,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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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서가 일본 사진가 타이토 이타테야마와 함께한 전시 〈雫 Shizuku〉를 이태원에서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혜인서의 2026 FW 컬렉션에서 출발해 사진과 출판, 소설로 세계를 확장한다. 타이토 이타테야마는 정형화된 연출보다 인물과 풍경, 그 사이의 관계에 집중해 트와이스 채영을 비롯해 지빈, 성식, 마유리, 히다카가 함께 어울리며 드러나는 표정과 움직임을 포착했다. 현장에서는 이러한 에디토리얼 이미지와 작가의 개인 작업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전시에서만 판매하는 사진집도 선보인다. 사진집에는 소설가 이상우가 이번 작업을 보고 새롭게 쓴 단편소설이 수록돼, 하나의 이미지가 또 다른 이야기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물방울’을 뜻하는 제목처럼, 하나의 컬렉션에서 시작된 장면이 사진과 글로 번져가는 전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