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웅철 사진전 〈우리는 같은 곳에 있었어〉
2026. 8. 20. ~ 2026. 9. 30.
인오빛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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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웅철 작가의 사진전 〈우리는 같은 곳에 있었어(We were in the same place - still life)〉가 한남동 인오빛 갤러리에서 열린다. 2009년 뉴욕에서 처음 발표된 이후 약 17년 만에 새롭게 추가된 시리즈로, ‘Still Life’라는 큰 주제 아래 이어져온 프로젝트다. “사진은 왜 영화처럼 긴 이야기를 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작가는 한 장의 사진 안에서 영화적인 서사와 시간의 감각을 풀어내고, 동시에 ‘인연’에 대한 생각을 함께 담아낸다. 약 2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작업은 촬영에 긴 시간이 필요했을 뿐 아니라, 후반 작업에도 오랜 시간을 들여 완성되었다. 사진이 품을 수 있는 이야기의 길이와 밀도, 그리고 같은 장소와 시간 안에서 스쳐간 관계의 감각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다.
이벤트 정보
아티스트
안웅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