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산책 x 큔 〈끝없이 펼쳐질 이야기〉
2026. 5. 16. ~ 2026. 5. 17.
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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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의 ‘재료의 산책’이 서울에서도 이어진다. 요나는 요리책 『재료의 산책』의 저자이자, 같은 이름의 채소 요리 식당을 운영해 온 사람이다. 최근 전남 구례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서울 종로구의 큔에서 팝업을 열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발효와 채소를 탐구하는 공간 큔은 요나가 ‘친정집’이라 부를 만큼 애정을 드러낸 장소이기도 하다. 서울 팝업의 첫 이름은 ‘끝없이 펼쳐질 이야기’다.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시도의 워밍업처럼, 이번에는 기존 방식대로 런치 코스를 준비했다. 메뉴는 아스파라거스 스프와 토마토 감자 스프를 시작으로 작은 봄요리 3가지와 봄꽃 샐러드, 풋마늘 미소의 죽순 닭고기 리조또,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하귤 파운드 케이크로 이어진다. 제철 채소를 중심에 두지만 비건 메뉴는 아니며, 요리에는 유제품과 육류가 사용된다.


